[데일리인천=편집국] 영종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성은정)이 지난 8일 용유복합커뮤니티센터 앞마당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용유동 행복마실’을 열었다. 복지관은 복지·문화서비스를 접하기 어려운 용유지역 주민에게 서비스를 직접 전달하려고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구세군,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의 지원으로 추진됐다. 영종구청 복지정책과, 영종장애인종합복지관, 영종구가족센터, 영종구정신건강복지센터가 참여해 복지 정보를 안내하고 상담했다.
생활 서비스도 제공했다. 이미용과 기석을 활용한 이혈테라피·귀 마사지를 진행했고, 다비치안경은 돋보기를 지원하고 안경을 수리했다. 공예 체험과 마술·버블쇼, 트로트 공연도 열렸으며 따뜻한 음료와 다과도 마련했다.
참석한 한 어르신은 “도움이 필요해도 어디에 물어봐야 할지 몰랐는데, 직접 찾아와 이야기를 들어주니 든든하다”라며 “우리 곁에도 의지할 곳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성은정 관장은 “지역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뜻깊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복지 욕구를 살피고 지역 특성에 맞는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2차 행사는 11월 3일 무의지역 꽃달막국수 본점에서 열린다. 복지관은 이 자리에서도 지역 주민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와 문화·체험활동을 제공할 예정이다.
영종종합사회복지관, 용유동 행복마실 열어…11월 3일 2차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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