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인천 제물포구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지원하는 만석동 지역축제 ‘만빛길 축제’가 지난 10일 만석동 어촌로 일대에서 열렸다. 축제는 주민공동이용시설과 지역 공간을 연계해 주민 참여 기회를 넓히고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역사·건강·향기·음악·예술 등 5개 분야로 운영했다. 역사·건강·향기 분야에서는 지역 역사 체험, 건강 측정, 한방고추장·꽃차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음악 분야에서는 원괭이 생활문화공간에서 활동하는 만석동밴드와 잇다밴드가 무대에 올라 공연했다. 예술 분야에서는 캐리커처 그리기, 플리마켓, 주민 작품 전시 등이 이어졌다.

참여 규모는 체험부스 참여자와 무대공연팀을 합쳐 모두 590명이다. 스탬프 투어에는 약 100명이 참여했다. 김찬진 제물포구청장도 행사장을 찾아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체험부스를 둘러봤다.

축제 이후에는 주민공동이용시설 3개소에서 시설별 특성을 반영한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만화북 투어, 요가 일일 클래스, 꽃차 만들기 등이 진행됐고 모두 66명이 참여했다.

제물포구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자원과 연계한 주민 참여 활동으로 주민공동이용시설 활성화와 지역 발전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