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제물포문화재단이 지난 11일 열린 ‘2026년 인천개항장 국가유산 야행’에서 ‘그린(GREEN) 문화 나눔터’ 부스를 운영했다. 재단은 14일 시민과 함께 자원순환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번 부스는 재단의 ESG(환경·사회·투명경영) 실천의 하나로 마련됐다. 친환경 업사이클링 체험과 기부금 모금 활동을 함께 진행해 시민이 환경보호와 나눔을 체험하도록 했다.
체험 프로그램은 ‘나만의 키캡 만들기’였다. 재단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수거한 병뚜껑을 재활용해 만든 부품(파츠)으로 키캡을 만들었다. 일상에서 하는 친환경 실천을 시민 참여형 문화체험으로 연결한 것이다.
재단은 소액 기부 문화를 넓히기 위한 ‘작은 마음 캠페인’도 함께 운영했다. 참여자가 2,000원을 기부하면 원하는 기념품을 고를 수 있도록 했다. 기부에 대한 접근성과 관심을 높이려는 취지다.
제물포문화재단 관계자는 “임직원의 작은 환경 실천이 시민들의 문화체험과 나눔으로 이어져 뜻깊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환경적·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ESG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제물포문화재단, 개항장 야행서 ‘그린 문화 나눔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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