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김진규 인천 검단구청장이 10월 12일 열린 인천지역 군수·구청장협의회에서 검단구의 주요 현안을 설명했다. 김 구청장은 주민 생활과 직결된 기반시설 부족 문제를 해결하도록 인천시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실질적인 대책을 강력히 건의했다.
검단구는 신도시 개발과 함께 인구가 빠르게 늘고 있다. 그러나 이에 걸맞은 필수 기반시설은 충분히 확보되지 못했다. 김 구청장은 신도시 개발 당시부터 인구 유입과 행정수요를 고려한 공공시설 확충 계획이 미흡했고, 그 결과 현재도 시설 확보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청사와 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역세권 주차장 등 기반시설 확충이 시급하다고 설명했다. 다만 부지 확보와 매입 등에 드는 비용을 구가 자체적으로 부담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필요한 시설을 조속히 조성할 수 있도록 인천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김 구청장은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의 과밀 문제도 주요 현안으로 제기했다. 인천형 어린이집 추가 확충 등 인구 증가에 대응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보육·교육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김 구청장은 “앞으로도 검단구의 현안 해결을 위해 인천시 및 관계기관 등과 지속적으로 협의하여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개선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진규 검단구청장, 군수·구청장협의회서 기반시설 지원 건의
수정 2026.10.14 16:40
데일리인천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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