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인천 계양구 계양2동(동장 정은희)은 지난 6일 계양구경영자협의회(회장 김국환)로부터 학마을 북카페 이용 주민을 위한 도서 176권을 기증받았다고 14일 밝혔다. 기증 도서는 300만 원 상당이다.

이번 기증은 학마을 북카페를 주민이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려는 계양2동 주민자치회의 노력에서 비롯됐다. 주민자치회가 주민 희망도서를 파악해 기증을 요청했고, 계양구경영자협의회가 뜻을 함께했다.

기증 도서는 신간과 베스트셀러, 주민 희망도서 등으로 구성됐다. 도서는 학마을 북카페에 비치돼 주민이 다양한 책을 접하고 독서 문화를 즐기는 데 쓰인다.

김국환 계양구경영자협의회장은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좋은 책을 접하고 즐겁게 읽을 수 있도록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도서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정은희 계양2동장은 “주민들이 원하는 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애써주신 주민자치회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계양구경영자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학마을 북카페가 주민들이 일상에서 책을 접하고 소통하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운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