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강화군(군수 박용철)이 11월 9일부터 29일까지 21일간 강화읍 남산리 노외공영주차장(구 풍물시장터)에서 ‘2026년 농산물 김장시장’을 연다. 김장철 소비자의 물가 부담을 덜고 지역 농산물 소비를 늘리기 위해 마련한 직거래 장터다.
장터는 기간 중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배추와 무, 강화 특산품인 순무를 비롯해 파, 고추, 마늘 등 김장에 필요한 제철 농산물을 한자리에서 살 수 있다.
관내에서 농사를 짓는 농가가 직접 판매에 참여한다. 유통 단계를 줄여 농가는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소비자는 강화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이 군의 설명이다.
판매에 참여할 농가는 지금 모집하고 있다. 농산물을 팔려는 관내 농가는 10월 23일까지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강화군 관계자는 “김장시장이 농가에는 든든한 판로가 되고, 군민과 관광객에게는 믿을 수 있는 김장 재료를 장만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올겨울 김장은 신선한 강화 농산물과 함께 알뜰하게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는 강화군 농정과 농산물유통팀(032-930-3382)으로 하면 된다.
강화군, 11월 9일~29일 김장시장 개장… 판매 농가 23일까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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