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제물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손영식)이 지난 7일 강화도 포도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했다.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인력을 지원해 작업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활동이다. 공단은 15일 이같이 밝혔다.

이날 봉사에는 공단 경영지원부서인 혁신기획팀 외 5개 사업부서 직원들이 참여했다. 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를 포함한 6개 기관에서 모두 140여 명이 함께했다. 농협중앙회 인천본부가 농가 섭외와 봉사활동 진행을 지원했다.

공단 직원들은 강화 지역 포도 농가에서 상품성이 낮은 포도를 수확하고 포도 포장재를 정리했다. 다른 참여 기관들도 고구마 농가와 포도 농가에서 일손을 보탰다.

공단 관계자는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작업 부담을 더는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상생의 가치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단은 지난 4월에도 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와 협력해 강화 지역 육묘장에서 모판 나르기 봉사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