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인천 남동구는 노래연습장의 건전한 영업환경을 조성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최근 구청 대강당에서 ‘2026년 남동구 노래연습장업자 정기교육’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인천광역시 노래연습장업협회 남동구지부가 주관한 이번 교육에는 노래연습장업자 38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영업 현장에서 필요한 법규 준수사항과 안전관리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청소년보호법 등 관련 법규, 불법 영업행위 예방, 소방·안전 관리 요령, 심폐소생술 등을 다뤘다.

인천광역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인천소방본부도 협조했다. 두 기관은 청소년 보호와 응급상황 대응에 필요한 내용을 전달했다. 구는 이를 통해 영업주들이 관련 법규를 숙지하고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노래연습장은 청소년 출입 문제와 화재 등 안전사고 위험이 따르는 업종이다. 영업주가 법규와 대응 요령을 익히면 시민이 이용하는 현장의 안전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남동구는 정기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영업주를 대상으로 연내 보충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남동구 관계자는 “정기교육과 보충 교육을 통해 영업주들의 법규 준수와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고, 건전한 영업환경과 여가문화를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