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인천시 영종구가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이끌 지역 인재를 키우기 위해 ‘2026년 마을지원활동가 양성 아카데미’ 참여자를 10월 31일까지 모집한다. 구는 15일 마을공동체 활동에 관심 있는 주민 20명을 대상으로 무료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11월 12일부터 26일까지 총 5회, 매주 화·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영종구청 10층 소회의실에서 열린다. 수강료는 없다. 신청은 홍보물(포스터)에 있는 큐알(QR)코드로 하면 된다. 문의는 영종구 마을공동체 담당 부서(☎ 032-760-7185)로 하면 된다.
교육과정은 마을공동체의 이해부터 행정·예산 실무, 지역사회 네트워크 형성까지 단계적으로 짰다. 11월 12일에는 김정열 전 인천마을지원센터장이 ‘마을공동체의 개념과 활성화 필요성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강의한다. 17일에는 최세원 강사가 마을공동체 성공 사례와 사업계획서 작성법, 코칭을 다룬다.
19일에는 최연희 시민교육콘텐츠연구소 전문위원이 행정과 예산의 흐름을 강의한다. 24일에는 안미숙 전 연수구 마을만들기지원센터 센터장이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공동체의 역할과 네트워크 형성 방향을 설명한다. 마지막 날인 26일에는 우금란 청청프로젝트연구소 다온점 센터장이 마을지원활동가로서의 다짐을 주제로 강의하고, 수료식을 진행한다.
구는 수료자에게 2027년도 마을지원활동가를 모집할 때 우선 선발 혜택을 줄 예정이다. 손화정 구청장은 “지역과 이웃에 관심 있는 주민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마을공동체의 가치를 이해하고, 지역의 변화를 함께 만들어 가는 주체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영종구, 마을지원활동가 양성 아카데미 20명 모집…31일까지
수정 2026.10.15 12:40
데일리인천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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