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미추홀구 도화2·3동 마을공동체 ‘우리 동네 아지트’(회장 최덕현)가 지난 13일 누나동네 주민공동이용시설에서 지역 어르신 75명에게 직접 만든 반찬을 전달했다.

이날 회원들은 김치와 부침개, 장조림 등을 만들어 포장한 뒤 어르신들에게 건넸다. 반찬 나눔은 이웃에게 온정을 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주민 간 소통과 유대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

최덕현 회장은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반찬이 어르신들께 작은 기쁨과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나누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우리 동네 아지트’는 어르신과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반찬 나눔과 웃음 치료 활동을 펼치는 마을공동체다. 2026년 미추홀구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에 선정돼 활동하고 있다.

주민이 스스로 이웃을 돌보는 이런 활동은 혼자 사는 어르신이 늘어나는 지역 사회에서 복지 공백을 메우는 역할을 한다. 단체는 앞으로도 반찬 나눔과 웃음 치료 활동을 이어 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