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인천 부평구 청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0월 14일 지역 내 홀몸 어르신 10명과 함께 경기도 파주로 가을 나들이를 다녀왔다. 협의체는 15일 이 사실을 밝혔다.

이번 나들이는 평소 외출 기회가 적은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가을 정취를 느끼도록 마련했다. 이웃과 소통하며 추억을 쌓을 기회를 제공하려는 취지도 담았다.

어르신들은 이날 고추장 만들기 체험에 참여하고 함께 점심식사를 하며 담소를 나눴다. 이어 오두산통일전망대를 방문해 가을 풍경을 감상했다.

참여한 한 어르신은 “오랜만에 바깥나들이를 나와 고추장도 만들고 좋은 곳도 구경하니 즐겁고 행복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윤귀진 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나들이가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추억과 활력을 선물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복지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청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홀몸어르신 영양플러스 사업’과 ‘행복을 꽃피우는 힐링 원예교실’ 등 어르신의 건강 증진과 정서적 안정을 위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