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연수구 동춘1동 주민자치회(회장 김형식)가 인천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운영한 발달장애인 대상 미술 활동을 15일 마무리했다. 주민자치회는 동춘1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이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발달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미술을 매개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교류할 기회를 마련하려고 기획했다. 교육은 8월 13일부터 10월 15일까지 매주 목요일 모두 9차례 열렸다.

참여자들은 수채화 물감과 색연필, 사인펜, 색종이, 붓, 실 등 다양한 재료로 주제별 미술 활동을 했다. 동춘1동 주민자치회 위원이 직접 강사로 나서 수채화 물감 활용 방법을 안내하고 실습을 도왔다. 주민자치회는 참여자 모집과 현장 운영을 맡아 복지관과 함께 활동을 이끌었다.

김형식 동춘1동 주민자치회장은 “미술 활동을 통해 장애 여부와 관계없이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이웃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복지시설과 협력해 누구나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마을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