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인천광역시교육청이 15일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2026 인천학교예술교육페스티벌 InAF’를 열었다. 인천 지역 초중고 19개 학교 학생 40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 학교들은 싸리재홀과 로비에서 사물놀이, 밴드, 춤, 탈춤, 오케스트라 공연과 자유 공연(버스킹)을 펼쳤다. 학생들은 한 해 동안 갈고닦은 예술 역량을 선보였고, 다른 학교 학생들의 공연과 작품도 관람했다.

가온갤러리에서는 학교 미술동아리 작품과 공모로 선정된 학생들의 미술작품, 중등미술교원들의 창작 작품을 전시했다. 길상초등학교와 강남중학교의 학교 레지던시 작가가 학생들과 함께 진행한 예술 프로젝트 작품도 나왔다.

가온갤러리의 학생 미술작품 전시와 중등미술교원 작품전은 23일까지 이어진다. 이 가운데 ‘2026 인천 학생 미술작가 초대전’ 출품작은 11월 19일부터 22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인천아트쇼 2026’에도 전시될 예정이다. 학생 작가들은 청년·기성 작가들과 함께 작품을 선보인다.

도성훈 교육감은 “AI 시대일수록 학생들이 자신의 생각과 감성을 표현하고, 서로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함께 만들어가는 예술 경험은 더욱 중요하다”라며 “학교와 지역을 잇는 문화예술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인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석봉)은 지역 돌봄 기관 정보를 담은 ‘온 동네 함께 돌봄 지도’를 제작해 관내 학교와 지자체에 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도에는 오후 돌봄교실, 지역아동센터, 다함께 돌봄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거점형 늘봄센터 등 교육청과 지자체가 운영하는 돌봄 기관 104곳의 정보가 실렸다. 서부교육지원청은 학부모와 교육공동체가 지역 돌봄 자원을 쉽게 확인하도록 지도를 안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