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국립대학법인 인천대학교(총장 이인재)는 10월 14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청년 소셜벤처 IR피칭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년 소셜벤처기업 육성사업」의 하나로 열린 행사에는 올해 사업에 선정된 8개 기업이 참여했다.

「청년 소셜벤처기업 육성사업」은 인천시가 사회연대가치를 실현하는 청년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하려고 추진하는 사업이다.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 사업화 자금 지원, 1대1 맞춤형 멘토링, 네트워킹, IR 피칭데이 등을 지원한다.

이번 IR피칭데이는 올해 4회째인 인천 대표 스타트업 축제 ‘인천스타트업위크(SURF)’와 연계해 진행했다. 참가 기업은 자사 비즈니스 모델과 사회연대가치를 반영한 IR 피칭(투자 유치 발표)을 했다. 이어 전문가와 벤처캐피털(VC) 투자자의 질문을 받고 답변했다.

심사 결과 3개 기업이 입상했다. 대상은 폐혼방섬유와 폐의류를 원료로 친환경 재활용 소재를 생산하는 ㈜텍스타일리가 받아 인천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 우수상은 음식폐기물을 활용한 비료·사료화 연계 자원순환 플랫폼을 탑재한 AIoT 음식물처리기를 선보인 ㈜에코드인과 ‘홈투게더’를 발표한 ㈜핀타가 받았다. 두 기업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이사상을 각각 받았다.

사업 참여기업인 ㈜루나바이오닉은 사업 기간 중 소셜벤처 판별을 마쳐 사회적 가치 창출 역량과 기술적 완성도,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참여 기업들은 이번 행사로 대외 홍보 기회를 얻고 투자자와 접점을 넓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