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인천시 영종구가 10월 31일 오전 11시부터 하늘체육공원에서 ‘2026년 제1회 영종구 사회복지박람회’를 연다. 영종구 출범 이후 처음 마련하는 복지 행사다. 구청장은 손화정이다.

행사는 두 부분으로 나뉜다. 오전 11시부터 낮 12시까지는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이 열린다. 개막 공연과 유공자 표창, 기념사·축사, 복지 선언문 낭독에 이어 개막 퍼포먼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기념식이 끝나면 낮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복지 부스가 운영된다. 영종구에 따르면 32개 사회복지시설·기관·단체가 참여해 복지서비스 홍보와 상담,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부스는 지역 복지, 노인·장애인복지, 아동·청소년, 가족·양육, 건강·정신건강, 자립·일자리, 자원봉사 등 분야별로 꾸려진다. 주민은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한자리에서 확인하고 상담받을 수 있다.

이번 박람회는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른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마련했다. 지역 복지 증진에 힘써 온 종사자와 유공자를 격려하고, 주민이 영종구의 복지 정보를 직접 보고 체험하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지역 주민과 관내 복지시설·기관 종사자가 참여 대상이다.

손화정 영종구청장은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직접 만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영종구를 대표하는 복지 행사의 첫걸음인 만큼 많은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