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계양구립소년소녀합창단이 10월 17일 계양문화회관에서 제8회 정기연주회 ‘글로리아(GLORIA)’를 열었다. 인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이 공연에서 합창단이 계양구립교향악단과 협연하며 클래식부터 아카펠라, 동요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공연은 계양구립교향악단 바로크 앙상블의 헨델 작품 연주로 시작했다. 이어 소년소녀합창단과 교향악단이 비발디의 합창곡 ‘글로리아(Gloria in D Major, RV 589)’ 전곡을 함께 연주했다.
두 번째 무대에서는 전래동요 ‘달아 달아’와 ‘어머니 말씀드릴게요’를 아카펠라로 불렀다. 반주 없이 목소리만으로 꾸민 무대다. 마지막 무대는 ‘새싹들이다’, ‘거북이처럼’, ‘꿈꾸지 않으면’ 등 꿈과 희망을 담은 친숙한 노래들로 채웠다.
계양구립소년소녀합창단은 2013년 창단했다. 이후 구를 대표하는 각종 행사에 참여하며 계양구의 문화사절단으로 활동해 왔다. 올해는 대한민국국제합창대회 어린이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박형우 구청장은 “미래를 이끌어 갈 아이들이 문화예술 속에서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꿈이 자라나는 문화예술도시 계양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연 관련 문의는 계양구 문화체육관과(450-5874)로 하면 된다.
계양구립소년소녀합창단, 17일 제8회 정기연주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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