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자동차 부품 기업 ㈜경신이 인천관광공사와 함께 무인섬 해양환경 정화 활동을 벌였다. 경신은 지난 16일 인천 옹진군 승봉도 인근 무인섬인 사승봉도에서 해양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상시 관리가 어려운 무인섬에 쌓이는 해양쓰레기를 줄이고 섬 생태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람이 살지 않는 섬은 관리 인력이 상주하지 않아 파도에 밀려온 쓰레기가 해안가에 그대로 남기 쉽다.

이날 경신 임직원들은 해안가에 밀려온 폐플라스틱과 폐어구, 생활폐기물 등을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임직원들은 현장 활동을 통해 해양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실천에도 뜻을 모았다.

경신 사회공헌활동 담당자는 “해양환경 보호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활동에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환경보전과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기업과 공공기관이 손을 잡고 접근이 쉽지 않은 무인섬을 정리한 사례다. 경신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한 환경보전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