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이 19일과 20일 이틀간 관내 공·사립학교와 교육행정기관의 관리감독자 6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하반기 관리감독자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교육 현장의 유해·위험 요인을 미리 찾아 개선하고, 기관별로 스스로 규율하는 예방체계를 갖춰 산업재해를 막으려고 마련했다. 관리감독자는 현장에서 작업자를 직접 지휘·감독하는 위치여서 안전보건 관리의 첫 단계를 맡는다.
교육은 학교기관 비상대응과 사고 재발방지, 안전보건교육, 사례 중심의 사고·아차사고 관리 등을 다뤘다. 아차사고는 사고로 이어질 뻔했으나 피해가 없었던 상황을 말한다. 실질적인 안전보건관리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최근 학교 급식 종사원의 폐암 관련 판결이 나온 점을 고려해 급식실 환기설비사업의 중요성과 시교육청의 추진 계획도 안내했다. 급식실 안전사고 예방에 관한 사항도 함께 전달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관리감독자의 역량 강화를 지원해 구성원 모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근로 환경을 조성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안전에 안심을 더하는 책임교육’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 관리감독자 600여 명 산업안전보건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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