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인천 부평구 부평5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19일 부평5동 행정복지센터 5층 다목적실에서 ‘부평5동 나눔장터’를 열었다. 주민자치위원과 주민분과원, 주민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지역 내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하고 주민의 주민자치 사업 참여를 늘리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주민들이 직접 가져온 중고 물품을 교환하거나 판매하는 장터를 운영했다. 유해 화학성분을 쓰지 않는 ‘친환경 얼룩제거제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물건을 다시 쓰는 가치를 체감했다. 이웃과 교류하며 주민자치회 활동도 접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집에서 쓰지 않는 물건을 나누고 일상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친환경 제품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안근영 부평5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나눔장터가 주민들에게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자원 재활용을 생활화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들의 호응을 얻을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