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인천 제물포구보건소가 10월부터 11월까지 미취학 아동과 학령기 어린이를 대상으로 흡연·음주 예방 공연 교육을 진행한다. 제물포구(구청장 김찬진)는 20일 이런 계획을 밝혔다.
구는 사전 수요조사로 신청을 받아 대상 기관을 선정했다. 어린이집·유치원 7곳과 초등학교 1곳 등에서 모두 860여 명이 교육을 받는다.
교육은 나이에 맞춰 달리 운영한다. 유아에게는 버블쇼 공연을 보여 주고, 학령기 어린이에게는 단계별 체험코스 교육을 제공한다.
교육 내용은 크게 3가지다. 4단계 코스 체험으로 흡연 피해를 인식하고 비판적 사고력을 키우는 과정, 버블쇼 퍼포먼스로 흡연·음주의 위험성을 알리는 과정, 금연·금주 다짐 선포식이다. 구는 눈으로 보고 직접 해 보는 공연을 통해 아이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쉽게 배우도록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김찬진 구청장은 “아동·학령기 학생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흡연·음주의 위험성을 자각하고 조기 건강생활실천 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흡연 및 절주 프로그램들을 계획하고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제물포구보건소, 10~11월 어린이 860여 명 흡연·음주 예방 공연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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