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인천 제물포구(구청장 김찬진)는 10월 16일~17일 동인천역북광장에서 화도진 축제와 연계한 건강한마당과 건강홍보관을 운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물포구 출범에 맞춰 지역 대표 축제인 화도진 축제와 연계해 마련했다. ‘통합을 넘어 건강한 미래로’를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구는 주민에게 보건사업을 알리고 참여형 맞춤 체험 프로그램으로 건강 정보를 제공해 일상 속 건강증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건강체험관에서는 한방 향첩 만들기, 혈압·혈당 검사, 송림건강생활지원센터 홍보, 금연·절주 홍보, 영양·악력 측정을 진행했다. 구강보건·임산부 배려 체험, 암검진 상담, 감염병 예방접종·말라리아 예방 안내, 치매조기검진·등록 안내, 음주선별검사, 우울·정신건강 상담도 이뤄졌다.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인공지능(AI) 체형·보행·스트레스 측정 부스에는 운동관리사와 체력 측정사 등 전문 인력 4명이 투입돼 행사 기간 맞춤형 건강 상담을 제공했다. 키캡 만들기 같은 이색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김찬진 구청장은 “이번 행사는 구민이 함께 만들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며 “구민들의 든든한 건강 울타리가 되어 활기찬 일상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맞춤형 보건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