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가 10월 16일 미추홀구 통합방위협의회 위촉직 위원, 예비군 여성 소대원들과 함께 합동 안보 견학을 했다. 견학은 서해수호관과 현충사를 차례로 찾는 일정으로 진행했다.

구는 안보 상황이 엄중한 만큼 민·관·군이 소통하고 화합을 다지기 위해 견학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올바른 안보관을 세우고 통합방위 태세를 확립하려는 취지도 있다. 통합방위는 적의 침투나 도발, 재난 등에 군·경찰·행정기관과 주민이 함께 대응하는 체계를 말한다.

참여자들은 서해수호관에서 천안함 피격 사건 등으로 목숨을 잃은 장병들의 헌신을 되새겼다. 이어 현충사에서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유품과 발자취를 살펴보며 나라 사랑 정신과 호국 의지를 다졌다.

구 관계자는 "국가 안보는 민관군 모두가 함께 지켜내야 할 최우선 과제"라며 "이번 견학을 계기로 민관군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구민이 안심할 수 있는 튼튼한 미추홀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