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가 10월 1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직원을 대상으로 '2026년 공공 갈등관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인천시가 주최하는 순회 교육의 하나로 열렸다.

교육은 정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공공 갈등을 이해하고, 갈등을 예방하고 대응하는 직원들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공공 갈등은 도로·시설 조성처럼 행정 사업을 추진할 때 주민이나 단체 사이에서 이해관계가 부딪혀 생기는 대립을 말한다.

강의는 인천시 공공 갈등 업무 담당자가 맡았다. ▲공공 갈등의 이해 ▲갈등 구조와 관리 체계 ▲대응 방향을 중심으로 공공 갈등의 특성과 갈등 관리의 필요성, 주요 대응 방안을 다뤘다. 여러 이해관계가 얽힌 상황에서 소통과 협의를 통해 갈등을 예방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도 공유했다.

김정식 구청장은 "이해관계가 다양해지면서 집단 갈등이 늘어나는 만큼 갈등 관리의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며 "이번 교육이 직원들의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소통해 신뢰받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