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10월 29일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창업축제 ‘붐업 페스티벌 2026’을 개최한다. 슬로건은 ‘혼자가 아닌 함께 만드는 성장(Build Together, Grow Bigger!)’이다. 스타트업과 투자사, 대기업, 공공기관, 대학 관계자와 시민 1,000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프로그램은 낮 시간대에 집중돼 있다. 오후 1시부터 인스타Ⅰ 5층 코워킹 라운지에서 글로벌 실증 성공전략 토크콘서트(13:00~14:30)가 열린다. EO Studio 김태용 대표가 사회를 맡고 PNP 신성우 법인장, ㈜브릴스 전진 대표, ㈜셀트리온 장소영 이사가 참여한다. 주제는 ‘실증을 넘어 글로벌 비즈니스로’다.

같은 시간대(13:00~16:00)에 여러 부스도 운영한다. 인스타Ⅰ 6층 커넥트홀에서는 ‘TRYOUT 인베스트먼트 라운드’가 열린다. 4개사가 기업설명회(IR)를 하고 1개사를 선정해 2억 원 이상을 투자한다. 지하 1층 로비에서는 투자상담, 회계·재무, 법률 컨설팅과 멘토링을 30개사에 제공한다. 1층 로비에서는 공공기관 10곳과 참여기업 15개사를 매칭하는 공공구매 상담회가 열린다. 우수 실증 스타트업 10개사의 제품·서비스 전시와 투자사 미팅도 진행한다.

인스타Ⅱ 1층에서도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오픈스테이션의 이벤트 체험존(13:30~15:30)에서는 AI 생성형 콘텐츠 체험과 캡슐 뽑기를 즐길 수 있다. 브릿지룸에서는 오후 2시부터 3시 50분까지 서울대학교 이인아 교수가 ‘AI 시대, 창업가의 뇌를 깨우는 법’을 주제로 특강한다. 신한금융희망재단이 주관한다. 행사장에서는 스탬프 투어와 AI 체력측정 솔루션을 활용한 스테퍼 게임도 운영한다.

메인행사는 오후 3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다. 4시부터 개회사와 축사, 6년간의 성과 영상 상영, 실증 우수사례 발표(2개사)가 이어진다. 협력 파트너 시상에서는 셀트리온이 우수 협력기관 표창을 받는다. 2020년 2월부터 6년간 인스타Ⅱ를 운영하며 426개 멤버사를 지원한 신한금융희망재단에는 감사패를 전달한다. 5시부터는 경품 추첨 뒤 폐회한다. 사례 발표에는 ㈜에이블랩스와 템프체인㈜ 대표가 나선다.

붐업페스티벌은 2021년 시작됐다. 투자유치 프로그램에서 2024년 3개사가 12억 원, 2025년 2개사가 11억 원을 유치했다. 지난해 공공구매 상담회에서는 15건의 구매계약이 성사됐다. 문의는 인천경제청 스타트업육성팀(☎032-453-7341, 7343)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