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인천 강화군 양도면 농가주부모임회(회장 김금연)가 10월 19일 건평항 해안가 일대에서 쓰레기 수거 활동을 했다. 회원들은 비에 밀려든 쓰레기와 부유물을 치우고 항 주변 경관을 정비했다.

이번 활동은 전날 많은 비가 내리고 한때 호우주의보까지 발효되면서 해안가로 쓰레기와 부유물이 밀려든 데 따른 것이다. 회원들은 서둘러 현장에 나가 해안가에 방치된 쓰레기를 구석구석 수거했다.

회원들은 건평항 주변 경관도 함께 정비했다. 건평항을 찾는 이용객이 강화의 자연경관을 보다 쾌적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김금연 회장은 “전날 내린 비로 걱정이 컸는데, 작은 실천이지만 지역 환경을 가꾸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양도면을 만드는 데 적극적으로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유덕진 양도면장은 “호우 직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환경정비에 함께해 주신 농가주부모임회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곳곳을 세심히 살펴 쾌적한 양도면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