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인천 연수구 노인 일자리 사업 ‘우리 동네 가꾸미’에 참여하는 어르신 391명이 10월 24일 열리는 ‘제8회 연수구 환경사랑 걷기대회’를 앞두고 환경 정비에 나섰다. 구청장은 이재호다.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대회에 참가하도록 걷기 구간을 청소했다.

어르신들은 주요 걷기 구간인 한마음공원 인근부터 연수체육공원 인근까지 도로와 보도 주변을 집중적으로 청소했다. 담배꽁초와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요 통행로를 정비했다.

활동은 행사 구간에 그치지 않았다.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원 산책로까지 함께 살폈다. 걷기대회 당일 참가자뿐 아니라 평소 이 길을 이용하는 주민도 정비된 환경을 이용할 수 있다.

활동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지역의 큰 행사를 앞두고 우리 손으로 깨끗한 거리를 만들 수 있어 보람차다”라며 “구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걷기대회를 즐기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우리 동네 가꾸미’는 연수구가 연중 운영하는 노인 일자리 사업이다. 어르신의 사회참여를 돕고 지역 곳곳의 환경 정비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