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인천 남동구보건소(보건소장 이은선)가 푸른세상안과병원과 함께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노인성 안질환의 예방과 최신 치료법’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민·관 협력으로 추진하는 만성질환 예방관리사업 ‘혈관튼튼 건강콘서트’의 하나다. 주민의 자가건강관리 능력을 높이고 건강수명을 늘리기 위해 마련했다. 건강정보가 넘쳐나는 상황에서 주민에게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강좌에서는 고령화로 중요성이 커지는 노인성 안질환을 다뤘다. 녹내장, 백내장, 당뇨병성 망막병증 등 실명을 유발할 수 있는 주요 안질환의 증상과 진단법, 진행 과정, 치료법, 사후 관리 방법을 설명했다.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꾸준히 관리하는 일이 중요하다는 점도 안내했다.

남동구보건소 관계자는 “건강한 눈을 유지하려면 올바른 생활습관과 정기적인 검진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강좌가 주민들의 노인성 안질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눈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령 인구가 늘어나는 만큼 눈 건강처럼 생활과 밀접한 주제의 건강강좌가 지역 보건 서비스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커지고 있다. 남동구보건소는 민간 의료기관과 협력한 주민 대상 강좌를 이어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