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부평구 부개어린이도서관이 10월 21일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여성장애인들의 삶을 기록한 에세이집 『나를 쓰다, 우리를 잇다』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도서관은 구청장 차준택이 이끄는 부평구 소속 구립 도서관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립장애인도서관의 지원으로 5월 27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됐다. 대상은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 소속 여성장애인 10명이다. 참여자들은 ‘가장 길었던 10분’, ‘나의 공간’ 등을 주제로 일상의 기억과 삶의 경험을 글로 썼고, 이를 한 권의 에세이집으로 엮었다.
출판기념회에서는 참여자들의 에세이 낭독과 북토크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글에 담긴 각자의 경험과 생각을 나눴다.
이희수 부평구문화재단 도서관본부장은 “앞으로도 장애인의 독서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누구나 자신의 이야기를 표현하며 문화적 경험을 넓힐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에세이집 『나를 쓰다, 우리를 잇다』는 부개어린이도서관에서 열람하거나 대출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부개어린이도서관(☎ 032-505-1131)으로 문의하면 된다.
부개어린이도서관, 여성장애인 에세이집 출판기념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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