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강화군 강화읍이 농촌에 방치된 생활 쓰레기와 영농폐기물을 수거하는 클린농촌반을 본격 운영한다. 강화읍(읍장 박수연)은 지난 20일 읍사무소에서 클린농촌반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과 사업 설명회를 열고, 농어촌 쓰레기 수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마을 곳곳에 쌓인 쓰레기를 치워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깨끗하고 쾌적한 농촌 환경을 만드는 것이 목적이다. 논밭과 마을 주변에 방치된 폐기물이 정비 대상이다.
운영 시기는 농사 일정에 맞춰 조정했다. 강화읍은 벼 베기 등 추수철 영농 활동으로 바쁜 이장들의 일정을 고려했다. 수확철이 마무리되는 시점에 맞춰 본격적인 수거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20일 교육에서는 참여자들에게 쓰레기 수거와 처리 때 유의할 사항, 안전사고 예방 수칙, 사업 추진 절차를 안내했다. 현장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주의해 달라는 당부도 이어졌다.
박수연 강화읍장은 “클린농촌반의 적극적인 참여가 깨끗한 농촌 환경을 만드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방치 쓰레기를 정비하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농촌 환경 조성에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업 관련 문의는 강화읍 산업팀(032-930-4200)에서 받는다.
강화읍 클린농촌반 가동…방치 쓰레기·영농폐기물 수거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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