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인천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 사업에 참여하는 기관 관계자들이 모여 교류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인천 앵커 사업을 운영하는 대학이 ‘앵커 리더스 포럼’을 열었다. 이번 포럼에는 인천시와 인천테크노파크, 컨소시엄 대학 등 관련 기관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앵커 리더스 포럼’은 이 대학이 앵커 사업으로 조성한 지·산·학 네트워크 공간을 거점으로 운영하는 정례 교류 프로그램이다. 산업계와 공공기관, 대학, 연구기관 관계자가 정책·산업 동향과 경험을 공유하고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을 찾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최원영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이 초청 강연자로 나섰다. 최 원장은 ‘위로: 그리스 신화 속에 숨어있는 리더십’을 주제로 강연했다. 그리스 신화 속 이야기를 통해 리더십의 본질과 역할을 짚고, 리더의 선택과 행동이 조직과 구성원의 성장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했다. 구성원의 성장을 지원하고 공동의 목표와 비전으로 조직의 미래를 만드는 리더십의 방향도 제시했다.

참석자들은 리더십을 바라보는 관점을 나눴다. 또 기관 간 교류를 바탕으로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이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최기영 총장은 “지역 혁신을 위해서는 각 분야의 리더들이 경험을 나누고 공동의 과제를 함께 해결하는 협력이 중요하다”며 “앵커 리더스 포럼을 통해 기관 간 교류를 넓히고 인천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협력 기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