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계양구가족센터(센터장 권도국)가 결혼이민자 역량강화지원사업의 하나로 계양우리말학교 참여자 28명을 대상으로 글짓기 대회를 진행했다. 센터는 24일 이 사실을 밝혔다.
대회는 참여자들이 배운 한국어로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글로 표현해 보도록 마련했다. 초급반부터 토픽반까지 다양한 수준의 참여자가 함께했다.
심사 결과 우수상 수상자 4명을 선정했다. 발음교정반, 중급반, 토픽반, 초급B반에서 각 1명이 수상했다. 수상자에게는 마사지기 등 소정의 상품을 전달했다. 센터는 우수 작품을 센터 내 전시 공간에 게시했다.
권도국 센터장은 “이번 글짓기 대회가 결혼이민자들이 자신만의 이야기를 한국어로 표현하고 언어 능력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한국어교육 참여자들이 듣기와 말하기뿐 아니라 읽기와 쓰기 능력까지 균형 있게 향상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결혼이민자 역량강화지원사업은 결혼이민자와 중도입국 자녀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초급반, 중급반, 토픽반, 발음교정반 등 총 6개 반으로 구성한다. 한국어교육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가족센터(032-541-2860)로 문의하면 된다.
계양구가족센터, 결혼이민자 28명 참여 글짓기 대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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