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인천 계양구청소년수련관이 지난 10월 17일 청소년수련관 축제 ‘어서와 계청수는 처음이지?’를 개최했다. 인천광역시 계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성민)은 24일 이 사실을 밝혔다. 행사는 이미 끝났다.

축제는 청소년과 지역 주민이 휴식과 재충전의 기회를 얻고, 함께 어울리며 소통하도록 기획됐다. 청소년들이 아이디어 제안부터 부스 기획·운영까지 전 과정에 참여했다.

현장에는 청소년이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는 ‘계양 쉼터’가 마련됐다. 글자판(키캡)과 열쇠고리(키링) 만들기, 봉인용 밀랍(실링왁스) 체험, 캡슐 뽑기, 미니 에어하키 대결 등 놀이·문화체험 부스도 운영했다. 참가자들은 부스 체험으로 모은 스탬프를 활용해 소시지와 라면 같은 먹거리도 즐겼다.

축제 기획에 참여한 자치기구 청소년은 “직접 낸 아이디어로 축제를 만들고, 또래 친구들과 주민들이 즐겁게 쉬어가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과 성취감을 느꼈다”고 말했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고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계양구청소년수련관(전화 266-7644)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