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재보) 영종 하늘문화센터가 10월 26일부터 12월 4일까지 SKY갤러리에서 「두 친구, 고흐와 고갱」 기획전시를 운영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평일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볼 수 있다.

전시는 1888년 프랑스 아를의 ‘노란 집’에서 함께 생활한 빈센트 반 고흐와 폴 고갱의 우정과 갈등, 예술적 교류를 이야기 형식으로 소개한다. 두 작가의 대표작 18점과 작가 프로필, 연보, 작품별 설명표, 대형 배너를 선보인다.

전시관 좌우 벽면에는 두 작가의 작품을 나누어 걸었다. 중앙에는 두 사람의 관계와 작품세계를 견줘 볼 수 있도록 연보와 자화상을 구성했다. 관람객은 현장 설명표와 연계된 온라인 미술관에서 작품의 감상 포인트를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다.

전시 기간에는 도슨트 프로그램도 총 2회 열린다. 회당 60분이며, 25명 안팎이 참여한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를 넓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