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검단지역자활센터의 자활사업에 참여하는 검단구 주민은 앞으로 민간 기업에 배치돼 최대 6개월간 현장 실무 훈련을 받을 수 있다. 센터는 직무 역량을 키우고 민간 기업 취업 기회를 넓히기 위해 ‘맞춤형 자활지원체계’의 핵심인 ‘취업도전형’ 사업을 시작했다.
인턴 참여기업은 2곳이다. 참여자는 토마인터랙티브(대표 변병용)에서 디지털 마케팅과 인공지능(AI) 플랫폼 구축을 배운다. 아틀리독(대표 우하나)에서는 반려견 행동교정과 기초 훈련을 익히며 취업 역량을 높인다. 센터는 두 기업과 10월 6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훈련 기간 참여자는 1:1 맞춤형 전담 관리를 받는다. 센터는 과학적 욕구사정과 자립경로계획(IAP)·개인별 자활지원계획(ISP)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자활 과정을 운영한다. 훈련이 끝나면 직무 적응도 평가 결과에 따라 해당 기업의 직접 고용으로 전환하거나 맞춤형 구직을 연계한다. 이후 사후관리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사회복지법인 인정재단(이사장 홍인식)이 수탁 운영하는 검단지역자활센터(센터장 조성남)가 검단구(구청장 김진규)의 행정·재정 지원을 받아 7월 보건복지부 ‘맞춤형 자활지원체계 1차 시범사업’에 선정되면서 추진됐다.
검단구는 시범사업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도록 자활 기반을 확충하고 행정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에도 힘쓸 계획이다.
검단구 자활사업 참여 주민, 기업 인턴 최대 6개월 훈련
수정 2026.10.14 16:41
데일리인천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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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오늘을 기록합니다·데일리인천 편집국(master@dailyinche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