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영종구정신건강복지센터가 10월 28일부터 11월 3일까지 영종구보건소, 영종복합문화센터, 하늘누리센터에서 ‘2026 생명피움 캠페인 포스터 공모전 작품 전시회’를 연다. 센터는 21일 이 사실을 밝혔다. 관람료는 없으며 누구나 볼 수 있다.

전시 작품은 ‘정신건강중점학교’에 참여하는 운남초등학교, 운서초등학교, 윤슬초등학교, 별빛초등학교 학생들이 ‘생명존중’을 주제로 직접 제작한 포스터다. 올해 주제는 ‘토닥토닥 마음스케치북’이다. 학생들이 그림으로 표현한 사랑과 위로, 배려와 희망의 메시지를 볼 수 있다.

전시 기간에는 수상자를 격려하고 생명존중의 가치를 나누는 기념식도 열릴 예정이다. 기념식의 구체적인 일정은 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생명피움 캠페인 포스터 공모전은 학생들이 생명의 소중함과 서로의 마음을 존중하는 가치를 스스로 생각하고 표현하도록 추진하는 학교 기반 정신건강증진·자살예방사업이다. 출품작은 2021년 30점에서 2026년 437점으로 늘었다. 올해 행사는 인천국제공항보안㈜이 후원한다.

김양식 센터장은 “학생들이 그린 그림 한 장 한 장에는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과 따뜻한 응원이 담겨 있다”라며 “뜻을 함께한 인천국제공항보안㈜에 감사하다. 학생들의 메시지가 지역사회 곳곳에 전해져 서로의 마음을 살피고 생명을 존중하는 문화가 더 확산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센터는 정신건강중점학교 운영 외에도 정신건강 검진·상담, 자살예방교육, 인식 개선 캠페인을 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센터 공식 홈페이지(www.happymind.or.kr)나 대표전화(032-765-609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