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이 신규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하나증권V’ 출시를 기념해 연 5.7%(세전) 특별수익률의 1년 약정형 발행어음 특판을 진행하고 있다. 하나증권은 이 같은 내용을 19일 밝혔다. 특판은 10월 15일부터 11월 20일까지 이어진다.

가입 한도는 1인당 최대 500만원이다. 가입 대상은 두 부류다. 올해 7월 1일 이후 하나증권 계좌를 처음 개설한 손님이 해당한다. 올해 9월 30일 기준 직전 6개월 평균잔고가 100만원 미만인 손님도 대상이지만, 이 경우 최근 6개월간 발행어음 가입 이력이 없어야 한다.

이번 특판의 총 판매 한도는 500억원이다. 한도가 소진되면 기간이 끝나기 전에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가입은 신규 MTS인 ‘하나증권V’에서만 할 수 있다.

앞서 하나증권은 개인특판 발행어음 365일물을 세전 연 4.5%로 판매한 바 있다. 발행어음은 증권사가 직접 발행하는 단기 투자상품으로, 자기자본 4조원 이상이고 신용도가 높은 증권사만 발행할 수 있다. 하나증권은 발행어음형 CMA 금리를 업계 최고 수준인 연 3.0%로 제공하고 있다.

조대헌 하나증권 AI디지털전략본부장은 “하나증권V 출시를 기념해 손님들에게 실질적인 금융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특판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상품은 원금지급형이지만 발행사의 신용위험과 유동성 위험에 따른 손실 가능성이 있다. 투자 전에 상품 설명을 충분히 듣고 가입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