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인천시교육청 산하 5개 교육지원청(남부·북부·동부·서부·강화)이 26일부터 29일까지 ‘2026 중학교 교육과정 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를 각각 운영한다. 중학교 교육과정 업무를 맡은 교원이 2027학년도 교육과정을 학교 여건에 맞게 편성하도록 돕기 위한 연수다.

연수는 지역별로 나눠 진행한다. 26일 남부·서부교육지원청에서 시작했고, 27일 북부·동부교육지원청에서 열리고 있다. 강화교육지원청은 29일 연수를 연다.

이번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과 인천교육과정에 대한 담당 교원의 이해를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2027학년도에 입학하는 중학생의 교육과정을 편성하고 운영하는 실무 역량을 키우는 것도 목표다.

내용은 실무 중심이다. 2027학년도 교육과정 편성 주요 사항을 안내하고, 웹 기반 교육과정 편성표를 직접 작성해 보는 실습을 한다. 학교별 편성 사례를 공유하고 편성 방안을 협의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각 교육지원청은 관내 중학교 여건과 현장 의견을 반영해 맞춤형 안내와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교육과정을 편성하는 과정에서 학교가 겪는 어려움을 줄이고, 학교별 특성을 살린 자율적인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