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부평구문화재단(구청장 차준택)이 하반기 문화예술 강좌(아카데미) ‘브런치 노트’ 참여자를 10월 30일부터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30명 이내이며, 경계 없는 예술과 문화다양성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강좌는 11월 18일부터 12월 2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에 열린다. 장소는 부평생활문화센터 공감 168과 음악문화공간 지음이다. 수강료는 2만 원이다. 신청 방법과 자세한 내용은 부평구문화재단 누리집(www.bp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브런치 노트’는 예술가의 삶과 작품을 통해 다양한 삶의 모습을 살펴보고, 문화다양성과 포용의 가치를 생각해 보는 인문학 프로그램이다. 미술 인문학 강연과 재즈 연주를 결합했다.

강연은 모두 3회다. 주제는 ▲‘우리는 왜 다름을 낯설어할까?’ ▲‘상처는 어떻게 예술이 되는가?’ ▲‘예술은 우리를 어떻게 연결하는가?’이다. ‘한 번쯤은 서양미술사’의 저자이자 미술 해설가인 김찬용 씨가 강연을 맡는다. 마지막 회차에는 재즈밴드 ‘프렐류드’를 이끄는 재즈 피아니스트 고희안의 연주가 더해진다.

재단 관계자는 “출범 이후 20년간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폭넓게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해 왔으며, 이번 강좌도 그 연장선에서 기획했다”며 “예술가들의 다양한 삶과 작품을 통해 서로 다른 삶과 관점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