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강화군은 27일 강화문예회관에서 ‘2026년 제6회 강화군 청소년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소년 1,200여 명이 참여했다. 올해로 6회를 맞은 이 행사는 청소년이 학업에서 벗어나 재능을 발휘하고 서로 소통하도록 마련한 문화축제다.
예선을 통과한 14개 팀이 본선 무대에 올랐다. 밴드 부문에는 청개구리(승영중), 혜성(강화여중), 김예겸 밴드(교동중고), XTHIS(강화고·덕신고), 인커젼(강화청소년수련관), GB밴드(강화여고), 순간(강화청소년수련관)이 나왔다.
노래 부문에서는 강화중힙합부(강화중), 수아(승영중), 로미온과 줄리안(승영중), 때가쏙비트(강남영상미디어고)가 공연했다. 댄스 부문에서는 어도러블(강화여고), 유니스(강화여중), 루미너스(강화여고)가 무대를 꾸몄다.
본선 공연에 이어 가수 김하온, 츄, 베이온이 축하공연을 했다. 행사장에는 포토부스 등 즐길 거리도 마련했다. 행사는 강화군 공식 유튜브 채널로 실시간 생중계해 현장에 오지 못한 청소년과 주민도 볼 수 있게 했다.
군은 행사에 앞서 유관기관 합동 안전점검을 하고, 당일에는 안전관리 인력을 배치했다. 관람객 동선 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대응체계도 갖췄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청소년들이 무대 위에서 자신감 있게 꿈과 열정을 펼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신의 재능과 가능성을 발견하고,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군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청소년 의견을 반영한 문화행사를 계속 확대할 계획이다. 문의는 가족복지과 청소년아동복지팀(032-930-3582)이 받는다.
강화군 청소년 페스티벌 27일 열려…14개 팀 본선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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