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부평문화원 어르신(시니어) 극단 ‘은빛여울’이 11월 7일 오후 3시 30분 부평청소년수련관 4층 공연장에서 정기공연 ‘진짜를 삼킨 가짜’를 선보인다. 인천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별도 예매 없이 공연 당일 선착순으로 입장하면 된다. 관람 인원은 300명 내외다. 공연은 중간 휴식 없이 약 80분간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부평문화원(☎ 032-505-9001~2)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 작품은 고전 소설 「옹고집전」을 현대적 감각과 유쾌한 연출로 재해석했다. 재산은 많지만 인정 없는 옹고집 앞에 똑같은 얼굴의 가짜 옹고집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해학적인 소동을 다룬다. 참된 자아와 삶의 가치를 찾아가는 과정을 신나는 음악과 다채로운 연기로 풀어낸다.
2007년 창단한 은빛여울은 지역 어르신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이끌어 왔다. 매년 한 편 이상의 정기공연을 제작하고, 할무이연극제와 허암백일장 초청공연, 인천시민연극제 등 다양한 무대에 참여했다.
부평문화원 관계자는 “단원들이 봄부터 열심히 연습한 결실을 선보이는 무대”라며 “주민 여러분이 많이 오셔서 배우들의 연기와 열정에 격려와 응원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평문화원 어르신극단 은빛여울, 11월 7일 정기공연 무료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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