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인하대 공학대학원이 2027학년도 전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원서 접수는 11월 13일까지 진행하며, 지원자는 공학대학원 홈페이지(https://engrad.inha.ac.kr)에서 온라인으로 원서를 접수한 뒤 증빙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공학대학원은 7개 학과, 14개 전공을 운영하며 산업 현장의 실무 경험과 공학 이론을 함께 갖춘 전문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기계공학, 전기·전자공학, 화학공학 등 전통 공학 분야부터 빅데이터, 인공지능융합, 미래자동차 등 신산업 분야까지 폭넓은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교육은 산업체 재직자가 현장에서 쌓은 경험을 최신 이론과 기술에 연결하는 데 중점을 둔다. 산업 동향과 학생들의 교육 수요를 반영해 현장의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하는 역량을 높이도록 지원한다. 학교가 인천시 및 중앙정부와 함께 수행하는 연구·인력 양성사업을 통해 산학연 연구와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도 있다.

학생 자치 조직인 원우회는 산학협력단의 지원을 받아 소연구회를 운영한다. 학생들은 소연구회 활동으로 산업체 간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정보를 공유하며, 기업이 겪는 기술적 문제를 함께 분석해 해결 방안을 찾는다.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한 장학제도도 있다. 재학생의 30% 이상이 장학금 혜택을 받고 있으며, 기업 재직자를 위한 장학제도로 학업을 지원한다. 인하가족회사와 학교 업무협약 체결 기관의 재직자에게는 별도 기준에 따른 장학 혜택을 준다. 모집 전공과 지원 자격, 전형 일정, 장학금별 지원 요건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대용 공학대학원장은 “현장에서 축적한 실무 경험에 공학대학원의 이론과 최신 기술 교육을 더하는 것이 공학대학원 교육의 큰 장점”이라며 “산업체 재직자들이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고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평생교육의 장으로 공학대학원이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