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가 3일부터 4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ICNX 2026(인천 첨단미디어 국제 콘퍼런스)’을 열었다.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TP가 주관한 행사는 ‘엔터테크의 연결, 비즈니스의 확장’을 주제로 진행했다. 인천TP는 4일 행사 결과를 밝혔다.
행사는 국제 콘퍼런스와 B2B 비즈매칭, B2C 전시·체험으로 구성했다. 국내외 콘텐츠·기술·투자 분야 관계자가 참여해 산업 전략을 공유하고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국제 콘퍼런스에서는 AI 기반 콘텐츠 제작·유통, 플랫폼 산업의 변화, K-콘텐츠 경쟁력, 지식재산(IP) 비즈니스 등을 다뤘다. 연사로는 대런 프랭켈(Darren Frankel) 어도비 영화·TV 총괄, 제프 켐버(Jeff Kember) 엔비디아 Media2 수석 테크니컬 에반젤리스트, 김스퍼전(Kim Spurgeon) 네바다 필름 오피스 국장이 나섰다. 더글라스 몽고메리(Douglas Montgomery) 템플대학교 일본캠퍼스 교수 겸 전 워너미디어 부사장, 제이스 탐(Jayce Tham) 크리에이티브스앳워크 최고사업책임자 겸 디어AI 공동창업자도 강연했다.
B2B 비즈매칭에는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방송공사(KBS), 씨제이인베스트먼트, 싱클레어 방송그룹, 필름네바다 등 국내외 투자사·바이어와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이들은 투자 유치, 사업 협력, 해외시장 진출 등을 주제로 상담했다. B2C 전시·체험에는 엠83, 디렉터마켓, 스튜디오메타케이, 집쇼코리아 등 콘텐츠기업이 참가해 첨단미디어 콘텐츠와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5일에는 연사와 투자사(VC·AC), 바이어를 대상으로 실증투어를 진행했다. 인천의 콘텐츠·기술 실증 환경을 소개하는 일정이었다.
인천TP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콘텐츠·기술 분야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협력 기반을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ICNX를 인천 콘텐츠기업의 투자 유치와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국제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TP, 송도컨벤시아서 ‘ICNX 2026’ 3~4일 개최…5일 실증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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