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인천 제물포구 만석동 주민자치회가 방역이 필요한 취약계층과 독거가구 등을 대상으로 ‘우리동네 안심방역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연훈 회장이 이끄는 주민자치회는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방역이 필요한 주민 200세대를 대상으로 한다.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방역 활동을 벌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위원들은 방역이 필요한 가정을 찾아 주거환경을 살피고 부착형 바퀴벌레 퇴치 약품을 설치하는 등 생활밀착형 방역 활동을 했다. 아울러 가정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해충 예방과 위생관리 방법도 안내할 예정이다.

이연훈 회장은 “방역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은정 만석동장은 “집집마다 직접 방문해 세심한 방역활동을 펼쳐주는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며 “동 행정복지센터도 주민자치회와 적극 협력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취약계층의 생활 안전망을 지역 차원에서 보완하려는 시도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