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계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2일 계양구청 구내식당에서 “2026년 추석맞이 온정나누기”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아 지역 내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명절의 정을 전하고, 다양한 세대가 함께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가족과 청소년, 성인 등 다양한 연령대의 자원봉사자 117명이 35개 팀을 이뤄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송편을 빚고 사탕목걸이를 만들었으며, 어르신께 전할 추석 인사카드를 직접 작성했다. 이렇게 준비한 송편과 생필품, 과일 등을 담아 선물꾸러미를 완성했다.

봉사자들은 이후 어르신 70가구를 직접 찾아가 선물꾸러미와 사탕목걸이를 전달했다. 추석 인사카드도 읽어드리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가족과 청소년, 성인 등 다양한 세대가 함께 송편을 빚고 어르신을 찾아뵙는 과정에서 세대 간 교류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는 점도 눈에 띈다.

행사에 참여한 한 가족 봉사자는 “아이와 함께 송편을 빚고 어르신께 직접 인사를 드리며 나눔의 의미를 배울 수 있어 뜻깊었다”며 “가족 모두에게 따뜻한 추석 추억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계양구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봉사자들의 정성이 어르신들께 따뜻한 명절의 기쁨으로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가 함께 참여하고 이웃과 정을 나눌 수 있는 자원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