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인천광역시(시장 박찬대)는 9월 21일 송도컨벤시아에서 방위사업청과 공동으로 ‘방산 중소기업 맞춤형 컨설팅 데이’를 열었다. 방산 시장 진입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중소·벤처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자리로, 인천시가 방위사업청과 손잡고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송도컨벤시아 그랜드볼룸A에서 방위사업청 주최로 열렸다. 그동안 주로 지방에서 열리던 컨설팅 데이가 수도권에서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인천시는 이를 두고 수도권 중소기업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방산 역량을 결집하는 계기라고 설명했다. 방산 진출을 희망하는 수도권 및 지역 기업 관계자들이 행사에 참석했다.
행사장에는 방산육성, 기술개발, 수출·금융, 규제·애로 등 분야별 전문가 상담 부스가 운영됐다. 인천시는 별도 부스를 통해 인천 방산혁신클러스터와 인천 국방벤처센터를 주축으로 추진 중인 지원 정책을 소개했다. 연구개발(R&D)부터 시험·실증, 시제품 제작, 사업화, 판로 개척에 이르는 전주기 지원 프로그램을 안내하고 1대1 상담도 진행했다. 시와 방산혁신클러스터사업단장, 국방벤처센터장이 함께 참여해 참가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박광근 인천시 해양항공국장은 “수도권에서 처음 열린 이번 컨설팅 데이가 유망 중소기업들이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모색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방위사업청 및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기술력 있는 기업들이 방산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인천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방위사업청 등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이어가며 지역 방산 중소기업 육성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인천시·방위사업청, 송도서 방산 중소기업 컨설팅 데이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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