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인천광역시 월미공원사업소는 시민의 휴식과 소통, 모임과 문화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무주골공원 내 「열린 공간」을 오는 10월 1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공간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선학동 441번지 무주골공원 안에 조성됐다.

「열린 공간」은 약 90㎡ 규모의 공공 공간으로, 시민들이 공원 안에서 편안하게 쉬거나 독서, 주민 모임, 동아리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 밖에도 취미와 학습, 문화·교육, 정보교류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운영 시간은 계절에 따라 다르게 적용된다. 3월부터 10월까지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11월부터 다음 해 2월까지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주말과 공휴일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개인 이용자와 7인 미만 소규모 인원은 단체 예약이 없는 시간에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반면 7인 이상 단체는 인천시 온라인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사전예약을 해야 이용할 수 있다. 단체 예약은 10월 4일 오전 9시부터 신청할 수 있으며, 예약을 통한 실제 시설 이용은 10월 7일부터 가능하다.

월미공원사업소는 운영 초기 이용 현황과 시민 의견을 지속적으로 살펴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이용 안내와 시설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오명석 월미공원사업소장은 “무주골공원 내 「열린 공간」이 휴식뿐만 아니라 소모임과 문화·교육활동 등 다양한 이용 수요를 담아내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이용자 의견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시설을 꼼꼼히 관리해 시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