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인천시 영종구 영종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최점호, 민간위원장 김상권)는 9월 17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2026년 아동학대 예방 우리마을 아동지킴이 순회 교육’을 열었다.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지역 아동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했다. 협의체 위원들이 이른바 ‘우리마을 아동지킴이’로서 지역 아동의 보호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관련 역량을 키우는 데 목적을 뒀다.

교육은 ‘아동지킴이가 지킨다! 아동이 안전한 도시 인천’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한화진 마음울림심리상담센터장이 강사로 나서 아동학대 사례와 유형, 신고 방법 등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했다. 이를 통해 참석자들은 아동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제 상황에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김상권 민간위원장은 “가정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아동학대 사례가 빈번하다는 것을 이번 교육을 통해 잘 알게 됐다”며 “영종1동의 아동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우리 주변의 아동들을 면밀히 파악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동학대가 의심되는 경우 누구나 112 또는 관할 아동보호전문기관에 신고할 수 있다. 신고자는 법적으로 보호받을 수 있어, 주변에서 아동학대가 의심되는 정황을 발견하면 적극적인 신고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