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인천 검단구 당하동 통장자율회(회장 이애숙)는 9월 17일 당하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석맞이 나눔행사’를 열고 관내 저소득층과 취약계층 150가구에 명절 음식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검암역로열파크씨티푸르지오 입주민과 DK아시아 등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함께 참여해 마련됐다. 추석을 앞두고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에게 마음을 전하고, 주민과 지역단체·기업이 함께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한 자리였다.

이날 나눔에는 ㈜선봉식품, DK아시아, 백석교회 등 지역의 여러 단체와 업체가 후원에 동참했다. 물품 지원을 넘어 주민이 이웃을 살피고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보태는 방식의 나눔이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당하동 통장자율회 회원들과 검암역로열파크씨티푸르지오 입주민들은 함께 전을 직접 부치며 떡국떡과 곰탕, 전, 식혜 등으로 구성된 명절 꾸러미를 준비했다. 완성된 꾸러미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됐고, 회원들은 안부를 살피며 명절 인사를 나눴다.

이애숙 당하동 통장자율회장은 “명절을 앞두고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정성껏 음식을 준비했다”며 “꾸러미를 받으시는 분들이 풍성하고 따뜻한 추석을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가까운 곳에서 이웃을 살피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시용 검암역로열파크씨티푸르지오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은 “입주민들이 모은 정성이 지역의 이웃들에게 전해져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나눔을 통해 아파트 울타리를 넘어 이웃과 정을 나누고, 함께 살아가는 지역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