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인천 제물포구(구청장 김찬진)는 9월 21일 항동7가 축항대로 및 서해대로 일대에서 청소 사각지대 민관 합동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청소는 인적이 드문 물류센터 주변 도로를 중심으로 쓰레기를 줍고 주변을 정비해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평소 관리가 소홀했던 지역을 대상으로 민간과 행정이 함께 나선 것이 특징이다.

활동에는 제물포구 공무원과 환경공무관 등 50여 명,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인천11·15센터 임직원 3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이들은 힘을 모아 폐기물 5톤가량을 수거했다.

구는 앞으로 신흥동과 연안동 일대 청소 취약지역을 확인하고 민관 합동 청소를 이어갈 계획이다. 구민이 쓰레기로 불편을 겪지 않도록 사각지대 정비를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쿠팡풀필먼트서비스 관계자는 “평소 사회 환원에 대해 고민을 하던 중에 좋은 기회가 생겨 이번 활동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찬진 제물포구청장은 “청소 사각지대 정비에 적극 참여해준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구민은 물론 제물포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도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환경 정비에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