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인천항만공사는 29일 영종도 선녀바위 해변에서 ‘인천 ESG 나눔협력체’ 참여기관 임직원 40여 명과 함께 해양정화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난 9월 17일 인천항만공사를 비롯한 지역 내 6개 공공·유관기관이 체결한 ‘인천 ESG 나눔협력체’ 업무협약에 따른 후속 조치다. 협력체의 공식 출범을 기념해 추진한 첫 번째 연대 활동이기도 하다. 협약에 참여한 기관은 인천항만공사,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 서민금융진흥원 인천경기지역본부, 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한국자산관리공사 인천지역본부 등 6곳이다. 이들 기관은 협약을 통해 지역 취약계층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 환경보전 등 ESG 분야 전반에서 공동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선녀바위 해변 일대에 방치된 해양쓰레기와 생활폐기물을 수거했다. 산책로 주변과 갯바위 사이에 쌓여 수거가 까다로운 폐어망, 부표, 플라스틱 용기 등도 직접 걷어냈다.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인천 ESG 나눔협력체 출범 이후 기관 간 뜻을 모아 펼친 첫 활동을 지역 바다를 지키는 환경정화로 시작하게 되어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참여기관들과 지속적으로 긴밀히 협력해 환경보전뿐만 아니라 취약계층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 등 실질적인 ESG 가치를 지역사회에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정화활동은 인천관광공사의 ‘인천 섬 지역 상생캠프’ 프로그램을 통해 장소 협조 등을 지원받아 진행됐다.
인천항만공사, 선녀바위 해변서 ‘인천 ESG 나눔협력체’ 첫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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